이번주 주말에 펜션에 놀러갑니다.
주말에 먹을 고기라서 빨리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만.
혹시나 품절되지 않을까해서 미리 주문합니다.
지난번에 와보니 품절이여서 못샀거든요.
이번에 바베큐용으로 썰어주세요.
참. 지난 번 주문한 치마살은 잘 먹었습니다.
저희 아버님이 이가 안좋으셔서 고기 잘 못드시는데요
치마살 정말 부드러워서 아버님도 잘 드셨습니다.
덕분에 기분 좋더라구요. 형님들 뵐 면목도 있고.
치마살은 따로 아버님댁으로 주문했으니 연한 고기로 보내주세요.
제 집으로 주문한 것은 바베큐용으로 썰어주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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