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문하고 바로 다음날 받았습니다.

우체국택배로 받으니 확실히 안심이 되더군요.

배송도 빠르고 주문했던 차돌박이와 등심도 신선하게 잘 받았습니다.

차돌박이가 굉장히 먹음직스럽더군요.

불판을 달구고 밑반찬과 밥한공기씩 올려놓고선 한점씩 올려보았습니다.

색깔도 먹음직스럽고 딱 보기에도 고기가 정말 신선해보이더군요.

차돌박이가 익어가면서 슬슬 모습을 드러냅니다. ㅎㅎ

원래 차돌박이는 기름이 많다보니 느끼해서 몇점 먹으면 질리기가 쉽잖아요

순식간에 차돌박이만 두명이서 500g 다 먹어버렸습니다.

느끼하지도 않고 기름도 많이 나오지 않더군요.

씹는 식감도 상당히 좋을 뿐더러 고소한 차돌박이의 맛도 여전합니다.

이정도 식감과 고소함이라면 정말 우리소고기 대박날 듯 합니다.

맛있는 소고기로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.

앞으로도 계속 이런 품질의 고기로 받아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.

오늘도 또 주문했습니다.

좋은 고기로 보내주세요.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