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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] 반값도 비싸다. 우리소고기 반의 반값 '미친 세일'
제목 [뉴스] 반값도 비싸다. 우리소고기 반의 반값 '미친 세일'
작성자 대표 관리자 (ip:)
  • 작성일 2013-02-25
  • 추천 추천 하기
  • 조회수 2818
  • 평점 0점
반값도 비싸다. 우리소고기 반의 반값 '미친 세일'
연합뉴스 보도자료 | 입력 2013.02.22 17:05
 
 
 
육우쇼핑몰 우리소고기, 사골 및 꼬리 등 최대 77% '반의 반값' 전국 최저가
국내산 소 불고기 100g당 1,350원으로 호주산보다 저렴
 
 
불경기가 장기간 지속 되면서 각종 '반값할인'에도 위축된 소비심리는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다. 이에 '반의 반값'을 내세우며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업체가 있다.
 
국내산 육우쇼핑몰 우리소고기(대표: 박종민)는 졸업, 입학 시즌을 맞아 최대 77%까지 할인하는 반의 반값 '미친세일'을 2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.
 

 

겨울철 몸보신용 곰국에 감초 역할을 해주는 국내산 소 잡뼈를 280원, 국내산 소 사골 567원, 국내산 소 꼬리를 855원에 구매할 수 있다.(단위 100g 기준) 이는 시중 대형마트에서 판매중인 곰거리보다 최대 68% 이상 저렴한 수준이다.(이마트 한우 잡뼈 850원, 사골 1,800원, 꼬리 2,150원)
 
또한 국내산 소 불고기는 100g 당 1,350원으로 호주산(이마트 기준 1,380원)보다도 저렴해 전국 최저가에 도전한다.
국내산 육우만 취급하는 육우쇼핑몰 우리소고기를 방문하면 회원가입 시 적립금, 댓글만 달아도 할인 쿠폰을 무조건 지급하고 있어 모든 혜택을 챙기면 더욱 알뜰하게 구매가 가능하다.
 
우리소고기 박종민 대표는 "경기가 안 좋아 소비가 침체되고 있는 이 시기에 주변에서 미쳤다고 할 정도로 마진 없이 판매하는 반의 반값 '미친세일'을 준비했다"며, "졸업, 입학 및 신학기를 맞이하여 학생들이 건강하게 1년을 보낼 수 있도록 전국 최저가로 준비했다. 다신 없을 가격으로 파격 세일 중이니, 이 기회를 이용해 가족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"고 말했다.
 
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가격보다 반의 반값에 판매하는 '미친 세일'이 얼어붙었던 소비 심리를 녹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.
 
(끝)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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